[장외시장 시황]나이스디앤비, 상장 앞두고 18.42%↑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21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사흘 만에 반등했다.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기업신용정보 보고지원 서비스업체 나이스디앤비는 2250원(+18.42%)으로 급등했다. 다음주 2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융합유전체 대량분석서비스기업 디엔에이링크는 1만5750원(+1.94%)으로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심사 청구 기업으로는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9150원(-1.08%)으로 나흘 연속 내리며 7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이어갔다. AMOLED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은 1만4700원(+0.34%)으로 약세를 멈추고 1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삼성 관련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각각 11만6500원(+0.43%), 5만6000원(+3.70%)으로 올랐다.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과 의료장비업체 삼성메디슨은 각각 1만1000원(+1.38%), 5000원(+1.01%)으로 상승했다.통신 관련주로는 유선 통신기기 제조업체 포앤티가 3300원(-7.04%)으로 급락했다. 통신기기 제조업체 SK텔레시스와 팬택은 각각 1950원(+2.63%), 340원(+0.89%)으로 상승했다.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 KT파워텔은 6700원(+0.75%)으로 5거래일 만에 올랐다.건설 관련주로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6만3000원(-0.79%)으로 상승 후 사흘 만에 반락했다. 건설업체 SK건설은 5만9300원(+0.51%)으로 사흘 쉬고 올라 다시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그밖에 LG계열 IT서비스업체 엘지씨엔에스와 복권 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각각 2만4000원(-2.04%), 1만7200원(-1.71%)으로 하락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27만4000원(+0.37%)으로 나흘 만에 상승 전환하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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