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올해 수완 3-2블럭 434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제석산 힐하임, 광교 A18블럭, 대전 도안 2블럭, 17-2블럭,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오피스텔) 177실 등의 분양에 성공했다. 올해도 70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돼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주택공급 실적의 건설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 시공중인 1만5000여 가구의 분양률이 98%에 달한다. 건설 및 부동산 시장 침체기의 이러한 분양 성공은 사업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부단히 고민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행복한 주거 공간을 제공할까?', '입주했을 때 불편한 점은 없을까?' 등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 개발에 노력했다.이번에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된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광고 '혁신공간'편도 이러한 호반건설의 고객만족 의지가 담겨 있다.전북혁신도시의 중심으로 모여드는 수많은 큐브 이미지를 통해 수많은 장점을 지닌 호반베르디움이 전북혁신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하고 있음을 나타내고자 했다. 큐브의 컬러를 호반베르디움의 BI(브랜드 이미지) 컬러인 오렌지와 그린 컬러로 설정해 소비자로 하여금 큐브가 호반 베르디움을 암시하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큐브가 펼쳐지면서 4개의 룸에서 고객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CG(컴퓨터 그래픽)으로 를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함으로써, 호반베르디움만의 4-Bay, 4-Room 혁신평면설계를 보여줬다. 호반베르디움 광고에 수상의 기회를 준 아시아경제광고대상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호반건설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을 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에 부합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를 이끌어 가겠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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