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코리아에서 '메타바이오' 3종을 출시했다.한국골퍼를 위해 개발된 전용상품이다. 드라이버(사진ㆍ52만원)와 페어웨이우드(29만원), 아이언(남녀 각 160만원, 15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헤드와 강한 탄성의 샤프트를 조합해 비거리와 뛰어난 타구감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드라이버는 비중이 다른 소재를 '4피스 단조제법'으로 설계했다. 4g짜리 웨이트 2개를 솔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깊고 낮게 배치한 게 핵심 기술이다. 페어웨이우드는 깊은 러프나 벙커, 경사지 등에서도 컨트롤이 좋다. 아이언은 넓은 페이스와 박스 캐비티 구조로 실수 완화성을 높였다. (02)580-6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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