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멕스, 어음 위·변조 발생..급락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스멕스가 5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발생 소식에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스멕스는 전일 대비 34원(8.95%) 내린 3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멕스는 5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적법한 어음발행 권한이 없는 자가 스멕스에서 발행한 바 없는 어음을 임의로 위·변조 발행했다"면서 "해당 어음에 대해 유가증권 위조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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