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벨치즈 코리아는 최고의 파티쉐를 꿈꾸는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끼리 크림치즈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가 주최하고, 끼리 크림치즈의 제조회사 프랑스 벨그룹의 한국 법인 벨치즈 코리아와 끼리 크림치즈의 한국 내 베이커리 유통을 전담하는 제원 인터내쇼날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끼리 크림치즈는 100% 프랑스산 우유와 크림 등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크림치즈 제품이다.오는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는 크림치즈는 오직 끼리 크림치즈만을 이용해 만든 제품만을 출품해야 하는데, 맛, 완성도, 시장성, 생산성, 독창성 등으로 나눠 심사한다. 특히 가장 중요도가 높은 맛 항목에서는 끼리 크림치즈의 신선하면서도 깊은 맛이 가장 잘 표현됐는가를 평가한다. 3개 부문 최고상인 대상자들에게는 프랑스 식문화 탐방 및 현장 교육의 기회가 되는 프랑스 왕복항공권은 물론 4박 5일 숙박권이 수여된다. 금/은/동/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장, 트로피가 주어진다.최혜원 벨치즈 코리아 마케팅 차장은 "끼리 크림치즈 경연대회는 이미 이웃나라 일본에서 올해 10주년을 맞은 베이커리 업계 중요한 행사"라며 "한국에서도 끼리 크림치즈 경연대회를 통해 한국 베이커리 산업 전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됨은 물론, 실력있는 제과인들의 명성이 드높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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