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영화 스태프들에게 선물 폭탄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고현정은 촬영 중인 영화 '미쓰GO'(가제) 스태프들에게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협찬 제품들을 포함, 통 큰 선물 보따리를 안겼다. 고현정은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꼬꼬면 컵라면을 비롯해 자신이 광고하고 있는 선크림, 보습크림, 커피음료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물했다. 또한 스태프들이 밤샘 촬영 중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미쓰GO 전용 포장마차'를 섭외하는 한편 우황오리로 회식 자리도 마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의 배려 덕분에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 중인 '미쓰GO'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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