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
특히 대학생 동아리인 ‘WeMajor’와 ‘Kulap’ 회원 10여 명이 이 날 강사로 나서 보다 현실감 있고 정확한 대학전공 소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학생 강사들은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공학 등 각 분야별 세부 학과들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질문도 받는다.이번 행사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참가비는 무료다.성북구는 학생들이 장래 희망에 대해 분명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설명회를 마련했다.특히 10일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교육지원담당관(☎920-374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