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인터넷서점 부문 1위 선정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당해 년도에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브랜드 경영 성과 인증제도.인터넷서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인터파크도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신뢰도와 가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동안 인터파크도서는 고객 초청행사인 '속시원한 만남'을 통해 소설 도가니 공지영 작가와 주연 배우 초청 행사, 알랭 드 보통 특강 등 독자와의 지속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또 인터넷 서점 전국권 당일배송 시대를 열었으며, 최근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비스킷'이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특히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에 한국 도서 직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미국 3일, 캐나다 5일 이내에 배송이 가능한 혁신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펼쳐 인터넷서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주세훈 인터파크도서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인터파크도서를 통해 문학과 문화를 교류하고, 독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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