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리쌍이 11월 4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데뷔 10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리쌍극장’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콘서트에 팬들은 리쌍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스토어 쌀화환을 보내왔다. 리쌍의 공연장에 도착한 쌀화환 문구에는 ‘리쌍의 진짜 전성기는 지금부터!’, ‘리쌍의 영원한 골수팬 리쌍극장 대박나라’, ‘재미없는 친구 길이 음악은 드럽게 좋네’ 등 팬들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나눔쌀화환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세워진 후, 공연이 끝난 후 팬들의 뜻에 따라 연세세브란스병원에 희귀성 난치질환을 겪고 있는 9살 소녀에게 전달됐다.쌀화환 대표업체인 나눔스토어() 관계자는 “최근 팬클럽의 경우, 스타에게 응원도 하면서 쌀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쌀화환을 이용하고 있다.”며 “일반 화환보다 쌀화환으로 축하시 스타이름으로 쌀을 기부할 수 있어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이 스타를 배려하는 것 같다”고 귀뜸했다.이 외에도 뮤지컬 페임이 11월 23일날 첫 공연이 시작된다. 손호영, 슈주 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린아, 김정모, 콘, 고은성, 최주리, 임선명 등이 출연하는 페임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명, 5600만 파운드 수익을 웨스트엔드 공연에서 가져온 뮤지컬 베스트셀러로서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아시아경제 보도자료]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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