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길 천사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김환주 삼육재활관장, 안춘인 밀알일터 원장, 노신영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박춘화 신망애이룸터 원장, 유경호 향유의집 원장, 원준호 한마음일터 원장(사진 왼쪽부터) <br />
<br />
<br />
<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복지재단은 8일 강원도 춘천의 '밀알일터' 등 장애인 복지시설 14곳에 1억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설립 이후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자립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에 생활 기자재와 생산 기자재들을 전달해 오고 있다. 노신영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