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시장진입부 총괄에 김은 전무 영입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Market Access(시장진입)부서 책임자로 김은 전무를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전무는 앞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의약품 허가 등록·약가 및 대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전무는 지난 1991년 의약품 허가 등록 업무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이후 한국 와이어스, 한국 박스터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공공정책 및 대정부 업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케팅,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등에서의 전문 역량을 인정받았다.박상진 대표는 "김은 전무는 지난 20년간 제약 업계에서 허가 등록 및 대관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라며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기업 이념에 따라 다양한 파트너와의 대외 협력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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