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2주년 특집방송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 2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8일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방송에 재미를 더한 대표적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최유라 쇼’가 현재 160회를 넘어서며 롯데홈쇼핑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2주년을 기념해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최유라쇼’는 지난 2009년 9월 첫 방송 이후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0분, 목요일 저녁 8시35분 주 2회 방송됐고, 지난 7일까지 누적 주문금액이 900억원을 넘을 만큼 높은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최유라 쇼’ 2주년 특집 기부방송 장면.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방송에 재미를 더한 대표적인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최유라 쇼’가 현재 160회를 넘어서며 롯데홈쇼핑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2주년을 기념해 9일에는 ‘코렐 모닝블루’ 8인조 세트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 10일 방송에서는 ‘휴롬 원액기’를 35만9000원에 판매하고, 구입시 락앤락 양념통(8p)이 추가 증정한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최유라 쇼’ 2주년을 기념해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특집전 기간 방송 수익금으로 총 8000만원 상당의 롯데홈쇼핑 히트상품인 ‘온열매트’와 ‘크라제 스테이크’, ‘엘쿡 냄비세트’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증한 것.기증된 상품은 저소득 계층에 전달 되었으며 롯데홈쇼핑 임직원이 결식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이상훈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수석상품기획자(CMD)는 “‘최유라 쇼’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기부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방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착한 소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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