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하늘(23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YJ골프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둘째날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하늘은 5일 레이크힐스 제주골프장(파72ㆍ6467야드)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선두를 지켰다. 정연주(19ㆍCJ오쇼핑)가 1언더파를 보태 전날에 이어 2타 차 2위(7언더파 137타)를 유지했다. 지난해 4관왕 이보미(23ㆍ하이마트)가 3위(6언더파 138타)에서 역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고, '1승 챔프' 김혜윤(23ㆍ비씨카드)이 공동 4위(5언더파 139타)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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