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오는 13일까지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만들어갈 차세대 리더 ‘밀레 트렌드세터 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2기 멤버는 퍼포머(활동기획,UCC 제작 등)와 스타일러(스타일링, 에디팅 등) 두 부문으로 나눠서 각각 4명 씩 총 8명을 모집한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트렌드세터들은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아웃도어 체험 및 마케팅 활동, 웹진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밀레는 선발된 트렌드세터에게 월별 밀레 신상품을 체험 기회와 엄홍길 대장과의 만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팀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준다.참가 접수는 밀레 홈페이지나 카페(cafe.naver.com/milletcafe)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milletcaf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153-3144)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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