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국내주식형펀드 사흘 만에 순유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3거래일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거래일째 자금이 빠졌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억원이 순유입 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7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에서는 65억원이 빠졌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532억원이 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918억원 늘어난 104조142억원을 나타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70억원이 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52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4114억원 줄어든 90조8518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5961억원 줄어든 317조8029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조2378억원 감소한 301조7715억원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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