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의 이센스,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잠정 활동중단

슈프림팀의 이센스,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잠정 활동중단. 이센스는 지난 9월 경찰 조사에서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았고, 이에 약 1년 전부터 집 등지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오후 소속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이센스는 “순간의 충동과 그릇된 판단으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연예 활동을 계속 하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센스는 조만간 관련 피의자들과 함께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그동안 준비해오던 솔로앨범 활동을 미루는 이센스를 보며 형 쌈디가 부릅니다. ‘짠해’MBC <무한도전>, 스마트폰 부착용 교통카드 제작. 이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의 본체 뒷면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로 무한도전 기본로고, F1 레이싱, 스피드 등 세 가지 테마로 제작되었다. 오는 11일부터 MBC 방송 프로그램 소품과 의상을 판매하는 티샵에서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충전되어있지 않은 제품 기준으로 9,900원이다. 10 아시아 처음에 가격표만 보고 ‘뭐가 이렇게 비싸’라고 생각했다가 사진보고 어떤 교통카드를 살까 고민하고 있는 1인.경찰, 지난 6월 KBS 국회 출입기자가 민주당의 수신료 인상 관련 비공개 회의를 도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결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다각도로 수사한 결과 장 기자의 자백이나 도청 목격자, 녹음기 등 직접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고 한선교 의원에게로의 전달 경로도 입증하지 못했다. 공소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경찰은 한선교 의원을 한 차례도 소환조사 하지 못했으며 이번 사건의 핵심 증거라 할 수 있는 장 기자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이 분실되는 등 수사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보도자료 KBS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를 보며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던 이유. 가수 존 박,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 만지다’ 코너의 새 MC로 발탁. 이민호 PD는 신인인 존 박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할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고, 이번에 준비 중인 신곡을 몇 곡 들어봤는데 느낌이 좋았다”며 “첫 녹화를 해보니 음악과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기대 이상이었다. 물론 한국말이 서툰 부분이 있어 예능감은 다른 진행자들보다 아직 약간 떨어질 수 있지만, 함께 진행하는 함춘호 씨가 재미있는 멘트를 잘 하는 편이라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존 박이 진행하는 ‘더 만지다’ 코너는 오는 11일 밤 12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10 아시아 유스케와 슈스케의 만남, 정확히 얘기하면 유스케와 슈스케 대표 훈남들의 그랜드 크로스군요!가수 이소라, KBS <톱밴드>의 우승팀 밴드 톡식에게 프로젝트 그룹 결성 제안.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 녹화에 참석한 톡식은 ‘멤버를 영입한다면 누가 좋겠냐’는 MC 이소라의 질문에 주저없이 이소라를 지목했고, 이에 이소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보자고 얘기했다.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자작곡 ‘잠시라도 그대’ 등을 선보인 톡식의 무대는 오는 8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이 녀석들, 방송을 좀 아는구나? 한 번 뱉은 말은 빼도 박도 못한다는 걸.배우 이동욱, KBS <영광의 재인>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난폭한 로맨스>의 남자 주인공 캐스팅 논의 중. <난폭한 로맨스>는 야구선수와 그의 여자경호원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SBS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KBS <태양의 여자>의 배경수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쩨쩨한 로맨스, 티끌모아 로맨스, 난폭한 로맨스... 이러니 솔로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요. 정재형의 얼굴이 그려진 한 고등학교 체육대회 반별 티셔츠 사진 공개. 정재형의 팬이라고 밝힌 여고생은 트위터에 “이번에 저희 반 체육대회 반 티셔츠 오빠로 했어요. 우리 반 모두 재형 오빠 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 “세상이 이상해졌다”는 메시지를 덧붙여 이 글을 리트윗한 것에 대해 정재형은 “바람직해진거지!”라고 반박했다. 트위터 기존 체육대회 티셔츠 활용법: 뒤집어서 잠옷으로 입되 세탁은 티셔츠 목 색깔이 눈에 띄게 변했을 때만.정재형 티셔츠 활용법: 옷걸이에 걸어 고이 보관하되 매주 드라이클리닝.<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이가온 thir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