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프라임브로커로 대우·우리투자證 선정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연내 한국형 헤지펀드가 출범하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이 프라임브로커로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최종 선정했다. 1일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자격을 갖춘 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결과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 2곳을 프라임브로커로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운용은 국내물(주식) 롱숏전략 상품을 1호 헤지펀드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또 주식형 뿐만 아니라 채권, 상품(Commodity), 외환 등 국내에서 트레이딩이 가능한 자산을 대상으로 헤지펀드 상품을 검토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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