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커플사진 공개…'내가 함께 달려줄게요' 닭살
▲사진=신지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30)와 농구선수 유병재(27) 커플이 다정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와 유병재는 나란히 차 안에 앉아 즐거운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동글동글한 눈매와 귀여운 인상이 남매처럼 닮은 모습.또한 함께 공개한 글에서 신지는 "게임을 뛰든 안 뛰든. 그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함께 뛰고 있는 거예요"라며 "기죽지 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야!"라고 전했다.이어 "기회는 반드시 찾아와 줄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라면서 "얼굴 못봐도 괜찮아. 당신에게 중요한 건 내가 아니라 운동이란 거 잊지마"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지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 난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까"라며 "달릴 수 있죠? 내가 함께 달려줄게요. 힘내요"라고 글을 맺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신지 유병재의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닭살이다" "두 분이 잘 어울려요" "염장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미 이들 커플은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커플링 인증샷을 공개하며 여러 차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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