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사장 조계륭)는 13일 공사 직원 28명이 참여하는 청렴동아리 '하하하(河下夏)'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하하하(河下夏)'는 물처럼 깨끗하고(河), 아래와 함께 나누며(下), 일에 대한 열정(夏)을 가진 조직과 희망의 웃음이 넘치는 조직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지어졌다. '하하하'는 앞으로 사내 청렴 생활화를 위한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사내 청렴표어 공모전 및 독서토론회 등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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