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B국민카드는 가을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와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우대쿠폰을 지참하고 에버랜드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에버랜드 이용권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본인포함 3인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주간기준 대인 3만8000원을 3만원, 야간기준 대인 3만1000원을 2만5000원에 각각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하이마트에서 KB국민카드로 300만원 이상 이용 후 자동응답서비스(ARS) 등록 시 건별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 인 경우 50만원 캐시백, 500만원이상 1000만원 미만인 경우 20만원 캐시백,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인 경우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31일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에서 KB국민카드로 항공권 구매 시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할부수수료 면제, 10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부분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항공과 진에어에서 KB국민카드로 항공권 구매 시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 해주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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