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아울러 사업 발굴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상·하반기 사업별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사업은 용산구 창의행정 경진대회 뿐 아니라 서울시나 각종 대외기관 창의행정 우수사례경진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 직원들이 공유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의행정 우수사례로 사회복지과의 '소규모 사업장 출입구 턱 낮추기 행복으路 사업'을 출품해 서울시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올 상반기에는 홍보담당관의 '다자녀 가구 돌사진 촬영 사업'이 용산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답습적인 행정을 타파하고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나가서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창의행정 특수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책사업을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용산구 기획예산과(☎ 2199-645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