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특 <스타킹> 첫 녹화... “안정적이고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강호동을 대신해 붐과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MC로 나선 SBS <스타킹>의 녹화는 어떤 분위기었을까. 지난 3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참여한 방송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붐과 이특이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 첫 녹화였음에도 호흡이 괜찮았다는 평”이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붐과 이특의 <스타킹> MC데뷔를 축하하는 오프닝쇼도 있었다고. 방송관계자는 “녹화하는 내내 출연한 패널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주고 참여를 유도했다”고 전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힘 있는 진행, 일반인 출연자에게 주는 친근함이 강호동의 장점이었다면, 이특과 붐은 MC에 집중되는 진행보다는 연예인 패널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며 재미를 이끌어 냈다고. 이특은 <스타킹> 녹화 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킹> 첫 녹화 잘 마쳤습니다! 붐 민호형! 그리고 호동이형..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붐과 이특이 진행하는 <스타킹>은 오는 10월 15일 방송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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