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이노텍이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국제광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모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LG이노텍은 ▲6인치 LED 에피웨이퍼(Epi-wafer) ▲15와트(W)급 실외용 LED 모듈 ▲모듈라 1D(초슬림 평판조명모듈), 앵귤라(간접 배광 방식 국부조명모듈) 등의 실내 LED 조명모듈을 출품한다. 이 외에도 LG이노텍은 관람객들이 실내 부문에서 감성지능형 조명제어장치를 통해 LED조명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게 전시장을 꾸몄다. LG이노텍 관계자는 "LED 핵심소재부터 조명모듈까지 가까운 미래에 자리 잡을 LED 제품 및 기술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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