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제1기 대학생 홍보단 '포도 서포터즈'의 우수 활동 시상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서울?경기 거주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포도 서포터즈는 8~9월, 총 2개월 동안 활동을 벌였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활동을 통해서 리딩투자증권의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공모전을 통해 금융상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증권업 실무소개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 보고 및 우수 활동자를 시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상한 포도 서포터즈 학생은 "리딩투자증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많은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며 "비록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리딩투자증권이 더 대중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포도 서포터즈 학생들은 9월을 끝으로 1차 활동이 끝나고 12월까지 장기미션 수행을 통해 추가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든 활동이 종료된 12월에는 해단식 및 제 2기 포도 서포터즈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