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운동장, 신뢰 받는 특허공무원 행동강령 결의…8개 팀 열흘간 열전
이수원 특허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4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운동장에서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특허청장기 축구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지식재산권 분야의 최고 서비스기관인 특허청에 대한 공정하고 깨끗한 업무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특히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축구대회와 겸함으로써 직원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한다.특허청 직원들은 선서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으로서 국민으로부터 더욱 더 신뢰 받는 특허청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지키고 공정한 특허행정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제대식 특허청 전기전자심사국장.
이수원 특허청장은 “축구경기의 페어플레이정신과 같이 업무에 임한다면 특허청은 국민으로부터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커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청렴 실천 결의대회에 이어 ‘특허청장기 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축구대회는 1978년 특허청축구회(회장 제대식 전기전자심사국장) 창립 후 해마다 열려왔다. 이번 대회는 열흘간 8개 팀이 열전을 벌인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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