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변경..기존 1644-7000번도 고객편의 위해 한시적으로 함께 운영
LG유플러스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등 홈상품의 고객센터 대표번호를 기존 1644-7000번에서 국번없이 101번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유선상품 고객센터 대표번호가 내달 1일부터 101번으로 변경된다.LG유플러스는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인터넷프로토콜(IP)TV 등 홈상품의 고객센터 대표번호를 기존 1644-7000번에서 국번없이 101번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번호 변경은 유선 서비스 고객 증가에 따라 3자리의 번호로 간소화해, 번호 인지도 향상 및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LG유플러스는 101 대표번호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 고객센터, 포털 사이트, 대리점 등 온·오프라인상의 고객 접점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홈 고객센터인 1644-7000번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당분간 함께 운영된다.이에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는 홈상품 고객센터(국번없이 101번)와 모바일상품 고객센터(휴대폰에서 114 또는 1544-0010), 기업상품 고객센터 (1544-0001)로 운영된다.한편 LG유플러스의 홈상품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 변경, 요금조회 등이 가능하다. 장애상담의 경우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