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문식, <미스고 프로젝트> 합류

배우 박신양과 이문식이 고현정 주연의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가제)에 합류한다. 27일 제작사 관계자는 <10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박신양과 이문식이 오늘 <미스고 프로젝트> 합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신양과 이문식의 합류는 영화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일부 배우들의 출연이 취소되면서 이뤄졌다. 박신양의 영화 출연은 2007년 영화 <눈부신 날에> 이후 4년 만이다. 박신양은 <달마야 놀자>에 출연하며 <미스고 프로젝트>의 연출을 맡은 박철관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박신양의 출연 분량이 많지 않아 특별 출연이 될 것”이라며 “박신양이 출연하는 분량은 11월부터 찍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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