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美 재무장관, '오바마 일자리 창출 계획 핵심은 '인프라''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지시간으로 26일 블룸버그통신은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 장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4470억달러 규모의 일자리 창출 계획의 핵심은 인프라를 재건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또 "이 계획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사람들이 미국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지금 당장 투입되는 것"이라며 "최대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미국 기업들의 강하고 신뢰할만한 인프라의 창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한편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루이즈빌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직접 방문, 일자리 창출 제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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