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 서남권 최초의 특 1급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오픈 기념으로 맘마미아 뮤지컬 패키지를 올 11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의 맘마미아 뮤지컬 패키지는 디럭스룸과 맘마미아 뮤지컬 공연 관람석 R석 2매가 포함되고 쉐라톤 피트니스 체육관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비용 추가 시 클럽룸이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객실 교체가 가능하며 공연 관람석을 VIP석으로 바꿀 수 있다. 데이비드 커든 총지배인은 "복합쇼핑몰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복합쇼핑몰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호텔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맘마미아를 관람하고 숙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1200석 규모와 최첨단 무대·음향·조명 시설이 완비된 디큐브시티의 뮤지컬 전용극장 '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최정윤, 전수경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맘마미아 패키지 가격은 32만 5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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