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일시정지'팀, 대학생 광고경진대회서 대상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01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Korea Student Ad Competition, 이하 코삭)’에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일시정지’팀(지도교수 이경렬)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코삭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비광고인을 선발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전국 92개 대학교에서 총 544개팀, 2,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의 대상을 수상한 일시정지팀은 ‘DMZ를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IMC전략’이라는 주제로 6개의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12팀 중 하나로 1300여명의 학생과 현업광고인 및 경기도 관계자들 앞에서 펼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발됐다.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컴 류진한 국장은 "대학생의 신선한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였을 뿐만 아니라 바로 실전에 투입해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