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승연이 SBS'인기가요' 녹화 도중 응급실 신세를 졌다.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은 18일 SBS 공개홀에서 열린 '인기가요'의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급하게 응급실로 이동했다. 이에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연은 이미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한 뒤 녹화장에 복귀했다"며 "이후 기력을 회복해 사전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한승연이 컴백을 앞두고 무리를 해서인 것 같다.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아 앞으로의 활동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실제로 이날 카라는 컴백 무대를 위한 2곡 녹화를 모두 무사히 마쳤으며 한승연 또한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한편 한승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이 아니라서 다행" "안쓰럽다" " 건강이 최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