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전북 남원지역에 17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남원지역 강수량이 72m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비는 오늘 밤까지 최고 30mm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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