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C 유재석이 서클렌즈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붐, 하하, 장윤주, 김현철, 고영욱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장윤주는 "올 가을 겨울 시즌 유행"이라며 도트무늬로 리폼한 찜복을 선보였다. 이어 장윤주로부터 검정 땡땡이 2개를 건네받은 유재석은 그것을 자신의 두 눈에 가져다대며 "눈동자가 좀 커 보이죠?"라며 개그감을 발휘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웃겼다" "귀엽기까지" "예능감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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