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0월4~ 31일 구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정보 소외주민을 대상으로 구민 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주민들이 컴퓨터 활용 능력 등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세대·계층간 정보문화의 갈등을 해소하는 교육이다.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고급활용, 디카편집(이지포토)등 4개 반이다.수강인원은 각 과정별 30명으로 수강료가 무료이고 교재는 교육장에 비치한다.수강신청은 오는 27일 낮 12시까지 전화 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활용반은 서대문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접수해야 한다. 교육대상자 선정은 27일 오후 2시 컴퓨터추첨을 통해 서대문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해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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