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성산업은 15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디큐브시티 매각 및 타법인 출자를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대성산업은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디큐브시티(백화점, 호텔, 오피스)를 매각한 후 재임차해 백화점, 호텔, 오피스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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