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 3>의 ‘슈퍼위크’에서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켰던 지원자 10kg가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3년 친구로 알려진 듀오 10kg는 서울 지역 예선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고 백(Go Back)’을 부르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10kg는 당시 심사위원인 윤종신과 윤미래, 성시경에게 호평을 받으며 <슈퍼스타 K 3>TOP 10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정작 ‘슈퍼위크’에서는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Mnet 관계자는 “10kg가 슈퍼위크의 조별 미션인 콜라보레이션 전 심사에서 탈락했다. 좋은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 슈퍼위크 경쟁이 치열해 탈락한 것 같다. 방송에서는 편집 과정을 거치면서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위크에 진출했지만 10kg와 함께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부산 지역의 김아란과 업타운 출신 임보람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슈퍼위크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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