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에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 전경.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세계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했다.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를 포함해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등 총 12개 종류의 상품을 전시,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 선보인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공식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조정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회전저항은 최소화했다. 이 밖에 BMW 미니에 공급되는 ‘벤투스 프라임2’, 미래를 겨냥한 전기자동차용과 공기역학이 적용된 컨셉 타이어 2종 ‘키너지 에코 EV’, ‘벤투스 에어로’ 등도 선보였다.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 부스에서는 아우디, 벤츠의 DTM 차량이 전시되며, 18일에는 당일 열리는 DTM 8전 경기를 부스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DTM 드라이버 2명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들의 질문도 받고 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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