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국 장쑤성(江蘇省) 쿤산(昆山)시에 중국 내 9번째 지점의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기업은행 쿤산지점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지원뿐만 아니라 중국 개인을 대상으로 소매영업에도 나설 방침이다.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중국 동북쪽 랴오닝성 선양지점에서부터 톈진ㆍ옌타이ㆍ칭다오ㆍ쑤저우ㆍ선전 등에 이르는 지점장을 갖추게 됐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용카드 업무 등 현지영업을 강화하고 베이징ㆍ상하이 등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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