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가 방송 중 공개키스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부부인 타이거JK와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쌈디가 출연해 '힙합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스파이팀과 일반팀, 두 팀으로 나눠 상대팀의 이름표를 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타이거JK는 스파이로 활동하며 아내인 윤미래 마저 감쪽같이 속이며 활약했다. 이후 윤미래만이 생존자로 남자 타이거 JK는 두 사람이 동시에 이름표를 떼고 동반 아웃하기로 하는 방법을 제안했다.결국 이름표를 동시에 떼어낸 이들 부부는 서로를 안은 채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공개키스를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껏 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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