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어른 몸통만한 초대형 호박이 수확돼 화제다.평창 농업기술센터가 소득작물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진행한 시험 재배에 성공해 넉 날 만에 무게 55kg, 둘레 1m20cm, 길이 50cm가 넘는 초대형 호박 10여 개를 수확했다.맘모스 호박이라고도 불리는 이 대형 호박은 일반 호박과 비교해 7~10배 이상 커 해외에서는 이미 고부가가치 작물로 인정받았다. 주로 할로윈 데이와 같은 축제나 공예,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호박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성장이 계속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장하면 무게만도 70kg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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