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마을기업 ‘동네국수’, 신나는 국수한마당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 마을기업 1호점인 ‘동네국수(대표 하영미)’가 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성북동 내 5개 경로당 회원 100여 명을 초대해 잔치국수, 비빔국수, 주먹밥 등을 무료로 대접하는 신나는 국수한마당 행사를 연다.‘동네국수’는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으로 이날 행사는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되고 있다.

성북구 마을기업 동네 국수 신나는 국수한마당 오픈식

특히 이 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은 ‘동네국수’에서 직접 자체 차량을 이용해 가게로 모시고 올 예정이다.‘건강하고 안전한 재료, 착한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모토 아래 지난달 3일 문을 연 동네국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구 마을기업 1호점 ‘동네국수’(☎923-201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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