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ㆍ윤정호, 한국오픈 '예선 통과~'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성국(23ㆍ사진)이 예선을 통해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에 나가게 됐다. 박성국은 29일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ㆍ7099야드)에서 끝난 18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당당하게 1위( 6언더파 65타)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 윤정호(20ㆍ토마토저축은행)가 2위(4언더파 67타)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전날 끝난 KPGA선수권에서 각각 3위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박성국은 "러프가 길어 본 대회에서도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급선무"라는 평가를 곁들였다. 135명이 출전해 7명이 본선 티킷을 받았다. 대회는 오는 10월6일 같은 장소에서 원아시아투어로 개최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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