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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 “백통이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29일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이효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통이를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울고 싶다고. 백통이와 닮은 눈을 가진 저 많은 강아지들 어떡하냐고. 그 말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6일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진 엄태웅의 개 백통이에 대해 이효리는 지난 26일에도 백통이의 사진과 함께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다고 합니다. 혹시 백통이를 본 사람은 연락주세요”라는 글과 백통이 사진을 올린 바 있다.<hr/>
박명수 : “지드래곤은 나를 만나 성공한 스타 중 한 명이다”- 29일 방송 될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명수. 박명수는 최근 <놀러와> ‘홍박의 안타까운 녀석들’ 특집에 홍진경과 함께 출연해 “지드래곤은 나를 만나 성공한 스타 중 한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지드래곤의 뛰어난 실력을 칭찬하며 “나를 만났기 때문에 더 넓은 팬층을 가지게 됐다”고 다시 한번 농담을 했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자신 때문에 잘된 스타로 MC 유재석을 꼽아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29일 방송 예정.사진 제공. MBC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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