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와 현철, 코요태의 신지가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이하 ‘1박 2일’)의 시청자투어 3탄 축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박 2일’은 지난 26일과 27일 부산에서 시청자투어 3탄을 진행 했다. 이에 대해 ‘1박 2일’ 관계자는 “현철, 비스트, 신지가 축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철, 비스트, 신지가 축하 공연에 게스트로 선 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시청자투어에 1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가 참여했기 때문에 젊은 층은 물론 나이 많은 분들에게 친근한 분을 섭외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영·유아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있어 그들의 보호자까지 하면 수백명이 이동하는 대형 여행이었다. 많이 걱정했지만 다행히 별 탈 없이 진행됐다”면서 “모두들 즐겁게 게임과 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이번 시청자투어는 9월 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1과 28일에는 ‘시청자투어 대비 캠프’ 라는 이름으로 6명의 MC외에도 백지영, 전현무, 성시경, 김병만 등이 출연해 연령대별로 이루어진 조의 조장이 돼 각자의 조원에게 전화로 시청자투어에 합격했다고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사진 제공. SBS, KBS, 큐브 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