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연구조합-금속·재료학회 협업

철강 및 재료분야 기술과 산업 발전 상호 협력키로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홍준화 대한금속ㆍ재료학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철강협회·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과 대한금속·재료학회는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 소재 협회 대회의실에서 철강 및 재료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철강업계 및 철강연구기관을 대표하는 철강협회·금속재료연구조합과 학계를 대표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가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철강관련 기술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해 체결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4개 기관은 앞으로 철강관련 공동연구 뿐 아니라 인력교류, 철강관련 연구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학술·기술 및 정보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발굴 및 인재를 양성하며, 기술강좌 및 학술·기술행사 등을 공동 개최 하는 등 차후 협의를 통해 협력를 강화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이사장)과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홍준화 회장(원자력연구원 본부장), 권훈 부회장(국민대 교수), 강기봉 이사(포스코 상무)등이 참석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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