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얼루어, 비욘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팝스타 가수 비욘세(29)가 만삭의 몸으로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 참석한 비욘세는 붉은 롱드레스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특히 무엇보다 볼록하게 나온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임신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지난 2008년 제이지(41)와 결혼한 비욘세의 첫 임신. MTV도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며 비욘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슈퍼스타 사이에서 어떤 아기가 태어날 지 궁금" "아기도 노래 잘하려나"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비욘세와 남편 제이지 사이의 첫 아기는 2012년 봄에 태어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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