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만약 10년 정도 젊다면, 백진희처럼 재밌는 캐릭터 하고 싶다” - 배우 윤유선이 한 말. MBC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캐스팅된 윤유선은 극중 남편 안내상의 사업 부도로 갱년기를 일찍 맞아 감정기복이 심한 아내 역을 맡았다. 윤유선은 “이렇게 소리를 많이 질러본 적도 없고 한 번도 안 해본 캐릭터여서 약간 걱정이 되지만 편하게 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만약 10년 정도 젊다면 백진희 처럼 재밌는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한다. <hr/>
옥주현: “엘지아트센터에 소녀시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29일 가수 옥주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말. 소녀시대의 서현, 티파니, 유리가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옥주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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