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마트가 29일부터 전국 92개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29일 롯데마트는 점포별로 ‘통큰 선물세트 존’을 설치 한우·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가공식품·생활용품 등은 제휴 카드 이용시 최대 30% 까지 싸게 공급한다고 밝혔다.올해 대표 선물로 떠오른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15%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충주와 나주 등 유명산지에서 당도 선별을 통해 준비한 사과·배 혼합세트는 3만2800원에 2만개 한정 판매한다.또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로 1세트를 더 주는 ‘덤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른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이번 주부터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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