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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 “유희열씨는 제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에요”- 2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환희. 환희는 MC 유희열이 “환희씨는 가까이서 보면 정말 잘 생겼다”는 칭찬에 화답해 “유희열씨도 정말 남성적으로 잘생기셨다.”면서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를 좋아 하시나 봐요”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hr/>
이승철 : “따로 주머니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폐활량 주머니”-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심사를 보고 있는 이승철. 이승철은 임신 9개월 차의 전성진 출연자에게 “따로 주머니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폐활량 주머니”라면서 극찬했다. 박정현의 ‘하비샴의 왈츠’를 부른 전성진 출연자에게 이승철은 “두 분이서 불합격하시면 제가 슈퍼패스를 쓸께요.”라고 칭찬을 연발했고, 호란 또한 “호흡이 굉장히 기신 것 같다. 호흡기는 타고나신 복이다”고 칭찬했다. 전성진 출연자는 만장일치로 합격했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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