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직도 홈피에 음식 사진 올리니? 난 ㅇㅇ 쓴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스마트폰을 통해 내가 먹고 있는 음식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블로그칵테일이 출시한 '두포크(dofork)'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음식사진 찍기를 앱으로 적용시킨 프로그램이다.기존에 많은 이들이 손수 미니홈피에 다녀온 맛 집 사진을 차곡차곡 올려 친구들과 공유해왔다면 이제는 그 과정이 손쉽게 폰 안에서 모두 가능해진 것.앱에 로그인하면 볼 수 있는 Discover 탭에서는 주변의 어떤 매장에서 사람들이 어떤 음식들을 먹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매장 정보와 음식 리뷰도 살펴볼 수 있다.음식에 대한 경험, 또 특정 지역에서 소비되고 있는 음식들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또 광범위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두포크' 앱 만의 특화된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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